'이럴수가'… V리그 출신 여성 A씨, 모텔서 숨진 채 발견

이정철 기자 2024. 3. 1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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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구계에 비극적인 소식이 발생했다.

11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시께 전주시 덕진구 한 모텔에서 A씨가 숨져 있다는 실종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숨진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국내 여자 프로배구 V리그에서 활약했던 30대 여성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강력범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유족 등 주변인을 상대로 구체적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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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배구계에 비극적인 소식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11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시께 전주시 덕진구 한 모텔에서 A씨가 숨져 있다는 실종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숨진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국내 여자 프로배구 V리그에서 활약했던 30대 여성으로 드러났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더불어 외부 침입 흔적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강력범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유족 등 주변인을 상대로 구체적 경위를 파악 중이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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