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항 특송화물통관장 4월 말 정식 개장 전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외 직접구매 상품을 통관 처리하는 군산항 특송화물통관장이 다음 달 말 정식 개장할 전망이다.
군산시는 군산항 특송화물통관장이 지난달 1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으며 다음 달 말을 전후로 시범운영을 마치고 정식 개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산시는 현재 하루 40피트 컨테이너 2~3개 물량을 통관 처리하는 등 정식 운영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군산시는 군산항 특송화물통관장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면 최소 연간 컨테이너 3천 TEU를 처리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외 직접구매 상품을 통관 처리하는 군산항 특송화물통관장이 다음 달 말 정식 개장할 전망이다.
군산시는 군산항 특송화물통관장이 지난달 1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으며 다음 달 말을 전후로 시범운영을 마치고 정식 개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산시는 현재 하루 40피트 컨테이너 2~3개 물량을 통관 처리하는 등 정식 운영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군산시는 군산항 특송화물통관장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면 최소 연간 컨테이너 3천 TEU를 처리하게 된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또 이러한 물동량 처리로 연간 185억 원의 군산항 경제적 효과와 함께 100여 개의 신규 고용, 통관 시간단축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女프로배구 선수 출신…모텔서 숨진 채 발견
- 서경덕 "옷 벗기는 사진에 딸 합성"…日극우 테러 '분통'[이슈세개]
- 살인하고 강간했는데…공항택시 기사 취직 가능한 '이 나라'
- "돈 없다" 외치더니…대통령 월급 48% '셀프 인상' 논란
- 악역 열연 '드니로'가 죽어도 맡지 않겠다고 한 역할은?
- '5선 도전' 권성동 "더 큰 정치로, 더 큰 강릉을 위해 보답할 것"
- 與, 총선 슬로건 '지금! 합니다'…저출산 등 10대 공약 발표
- 바다거북 고기 먹다가 9명 사망·78명 입원…현지 당국 당부
- "모든 은행 위반 발견"…금감원, 홍콩 ELS 배상안 제시
- 문준용, '특혜취업' 제기 국민의당 관계자 상대 손배소 승소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