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엔제이 서린, 트로트 가수 조아서 된다…홍진영 프로듀싱

장진리 기자 2024. 3. 1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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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앤제이 출신 서린이 트로트 가수 조아서로 변신한다.

홍진영은 서린의 트로트 가수 변신을 목표로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다.

조아서의 다재다능한 끼, 실력과 발전 가능성을 인정한 홍진영이 '본캐', '부캐' 개념을 넘어 발라더 서린, 트로트 가수 조아서의 병행 활동을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조아서는 OBS 라디오 '서린의 음악공작소' DJ로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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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아서(서린). 제공| 아이엠포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비앤제이 출신 서린이 트로트 가수 조아서로 변신한다.

서린은 홍진영이 대표를 맡고 있는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레이블 아이엠포텐과 전속계약을 맺고 'N잡러'로 나선다.

홍진영은 서린의 트로트 가수 변신을 목표로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다. 조아서의 다재다능한 끼, 실력과 발전 가능성을 인정한 홍진영이 '본캐', '부캐' 개념을 넘어 발라더 서린, 트로트 가수 조아서의 병행 활동을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조아서는 OBS 라디오 '서린의 음악공작소' DJ로 고정 출연 중이다.

조아서의 트로트 데뷔곡 '가시나요'는 떠난 님에게 다시 돌아오라는 내용을 담은 경쾌한 리듬의 세미 트로트 댄스곡이다. 11일 오후 7시 SBS FiL, SBS M '더 트롯쇼'에 출연해 첫 무대를 공개하고 오는 23일 '가시나요' 음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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