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출시
방금숙 기자 2024. 3. 11. 12:22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오비맥주 한맥이 부드럽고 밀도 높은 거품이 돋보이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생)’ 생맥주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은 특수하게 제작된 스페셜 마이크로 크림 탭을 적용해 한층 더 생크림 같이 부드러워진 거품을 구현했다.
한맥의 밀도 높은 거품은 맥주의 산소 접촉을 최소화해 최상의 맥주 맛을 유지해 주며 업그레이드된 거품 지속력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느끼게 한다.
생맥주를 전용잔에 따르면 촘촘하고 밀도 있는 거품이 풍부하게 차올라 100초가 지나면 거품이 흘러넘치는 ‘100초 환상거품 리추얼’도 경험할 수 있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은 이달부터 전국의 생맥주 판매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우수업소의 경우 스무스 마스터 인증제를 운영해 생맥주 품질 유지에도 힘쓸 예정이다.
오비맥주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생맥주는 오랜 연구를 통해 한맥의 최대 매력인 부드러운 풍미와 거품을 더욱 극대화했다”며 “부드럽게 차오른 거품을 먼저 음미하고, 이후에 거품과 함께 맥주의 부드러운 풍미를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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