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완·성승민, 근대5종 월드컵 시즌 첫 대회 혼성계주 동메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창완(국군체육부대)과 성승민(한국체대)이 2024년 국제근대5종연맹(UIPM) 월드컵 첫 대회에서 혼성 계주 동메달을 수확했다.
서창완과 성승민은 1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2024 UIPM 월드컵 1차 대회 혼성 계주 경기에서 1322점으로 3위에 올랐다.
한편 시즌 첫 월드컵에서 2개의 메달을 수확한 한국은 내달 10일부터 15일까지 경기 화성에서 예정된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서창완(국군체육부대)과 성승민(한국체대)이 2024년 국제근대5종연맹(UIPM) 월드컵 첫 대회에서 혼성 계주 동메달을 수확했다.
서창완과 성승민은 1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2024 UIPM 월드컵 1차 대회 혼성 계주 경기에서 1322점으로 3위에 올랐다.
근대5종은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육상+사격)을 통해 금메달을 가리는 종목이다.
한국 근대5종은 전날 여자 개인전에서 김선우(경기도청)가 은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대회 두 번째 메달을 획득했다.
서창완과 성승민은 혼성 계주 펜싱 랭킹 라운드에서 4위, 승마에선 7위에 그쳤으나 수영에서 1위에 오르며 분위기를 탔다. 둘은 7위로 출발한 레이저 런에서 역주를 펼치며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멕시코의 마리아나 아르세오-두이요 카리요가 1350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고, 카자흐스탄의 류드밀라 야코브레바-테미를란 압드라이모프가 1337점으로 은메달을 가져갔다.
한편 시즌 첫 월드컵에서 2개의 메달을 수확한 한국은 내달 10일부터 15일까지 경기 화성에서 예정된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alexe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