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의협 전·현직 집행부 3명 내일 소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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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된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집행부 5명 가운데 2명을 불러 조사한 경찰이 내일 나머지 3명에 대한 조사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6일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을, 9일 노환규 의협 전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노 전 회장 등 의협 전·현직 집행부 5명은 전공의 집단 사직을 부추겨 대학병원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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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된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집행부 5명 가운데 2명을 불러 조사한 경찰이 내일 나머지 3명에 대한 조사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오늘(11일) 출입기자 정례 간담회에서 김택우 의협 비상대책위원장, 박명하 조직강화위원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 의사회장에 대해 내일 출석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6일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을, 9일 노환규 의협 전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노 전 회장 등 의협 전·현직 집행부 5명은 전공의 집단 사직을 부추겨 대학병원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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