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 오늘 부친상… 모친상 6개월 만
윤기백 2024. 3. 11. 1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수용이 오늘(11일) 부친상을 당했다고 소속사 미디어랩시소가 밝혔다.
미디어랩시소는 소식을 전하며 "김수용의 아버지께서 향년 90세로 별세하셨다.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김수용은 앞서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아버지를 향한 효심과 애정을 밝혔던 만큼, 안타까운 비보에 많은 이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슬픔 속 빈소 지켜
"따뜻한 위로 부탁"
"따뜻한 위로 부탁"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개그맨 김수용이 오늘(11일) 부친상을 당했다고 소속사 미디어랩시소가 밝혔다. 지난해 9월 어머니를 떠나보낸 지 6개월 만이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3일, 장지는 벽제장, 영락동산이다. 김수용은 상주에 이름을 올렸으며 슬픔 아래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미디어랩시소는 소식을 전하며 “김수용의 아버지께서 향년 90세로 별세하셨다.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김수용은 앞서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아버지를 향한 효심과 애정을 밝혔던 만큼, 안타까운 비보에 많은 이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김수용은 상주로서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오후 10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조문객 방문을 제한하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로또 1등’ 당첨금도 나눈 형, 왜 친동생을 살해했나 [그해 오늘]
- 강릉서 길이 1m, 무게 20kg 넘는 초대형 광어 잡혀
- 김민재, 하극상 논란에 입 열어 “머리 처박고 뛰어야”
- “日 가면 신라면 먹어라…건더기가” 비교 영상 보니 ‘이 차이’
- 女프로배구 선수 출신 30대…모텔서 숨진 채 발견
- 국민연금요율 12% 또는 13% 인상…압축 논의
- '친명 공천 반발' 고민정, 11일 최고위 복귀…사퇴 선언 13일만
- '러브캐처' 김지연, 야구선수 정철원과 혼전임신 결혼
- “죽으란건지”...고속도로 한복판서 발견된 사모예드들 [영상]
- 존 시나, 알몸으로 오스카 무대 등장…의상상 시상에 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