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친명도 비명도 없어…이재명 중심으로 돌파해야"

정윤미 기자 2024. 3. 11. 1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1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중심으로 돌파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 전 실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부터는 친명도 비명도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당 결정을 수용한다. 더 이상 분열은 공멸"이라며 "모두가 아픔을 뒤로하고 이 대표를 중심으로 단결하자고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 尹정권 국정운영 준열하게 심판하는 선거"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경선 배제(컷오프) 결정에 대한 입장을 밝힌 뒤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 2024.2.2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1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중심으로 돌파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 전 실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부터는 친명도 비명도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당 결정을 수용한다. 더 이상 분열은 공멸"이라며 "모두가 아픔을 뒤로하고 이 대표를 중심으로 단결하자고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 국정운영을 평가하고 준열하게 심판하는 선거"라며 "민주당 후보를 한 명이라도 더 당선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younm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