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밴드, 부활 손잡았다...4월 합동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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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밴드'와 '부활'의 컬래버레이션 콘서트 '디 에이지 오브 록'이 오는 4월 20일 KBS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1980년대 중반 함께 활동했던 두 그룹의 첫 번째 합동 콘서트다.
부활은 현재 11년 만에 다시 합류한 11대 보컬 '박완규'와 함께 활동며 오는 5월 14집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방송에서 보유주지 못한 두 밴드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계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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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밴드’와 ‘부활’의 컬래버레이션 콘서트 ‘디 에이지 오브 록’이 오는 4월 20일 KBS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1980년대 중반 함께 활동했던 두 그룹의 첫 번째 합동 콘서트다.
전인권은 ‘들국화’의 리드 보컬과 솔로 활동을 하며 ‘행진’, ‘사랑한 후에’, ‘걱정 말아요 그대’, ‘사노라면’ 등 히트곡을 발표했다.
부활은 ‘희야’, ‘비와 당신의 이야기’, ‘사랑할수록’ 등의 곡들을 히트시키며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다. 1대 보컬 김종서, 2대 보컬 이승철 등 뛰어난 보컬리스트를 배출하기도 했다. 부활은 현재 11년 만에 다시 합류한 11대 보컬 ‘박완규’와 함께 활동며 오는 5월 14집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두 그룹은 지난 해 8월부터 10월까지 MBN에서 방송된 ‘불꽃 밴드’에 동반 출연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방송에서 보유주지 못한 두 밴드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계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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