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국내 최대 첨단주행장’ 시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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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드라이빙 체험 시설과 첨단 주행시험장이 결합된 국내 최대 규모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사진)의 2024 시즌 운영을 시작한다.
1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충남 태안군에 자리한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한국테크노링 주행시험장(126만㎡·약 38만 평)과 지상 2층(1만223㎡·약 3092평) 규모의 고객 전용 건물, 8개의 주행 체험 코스로 구성돼 다양한 드라이빙 체험과 브랜드 경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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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드라이빙 체험 시설과 첨단 주행시험장이 결합된 국내 최대 규모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사진)의 2024 시즌 운영을 시작한다. 1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충남 태안군에 자리한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한국테크노링 주행시험장(126만㎡·약 38만 평)과 지상 2층(1만223㎡·약 3092평) 규모의 고객 전용 건물, 8개의 주행 체험 코스로 구성돼 다양한 드라이빙 체험과 브랜드 경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시설이다.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지난 2022년 9월 공식 개장 이후 지난해까지 약 2만 명이 방문했다. 2024 시즌은 3월 11일 티켓 오픈을 시작하며 4월 5일부터 12월 1일까지 운영된다.
역동적인 드라이빙 체험을 즐길 수 있는 8개의 주행 체험 코스는 △제동 코스 △가혹한 조건의 마른 노면 서킷 △젖은 노면 서킷 △4.6㎞ 고속주회로 △드리프트(drift)를 체험하는 젖은 원선회 코스 등으로 이뤄져 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차량 성능을 더욱 완벽하게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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