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박지환 "마동석과 하면 뭔가 터질 거란 기대감" [N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지환이 다시 장이수로 돌아온 소감을 말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박지환이 다시 장이수로 돌아온 소감을 말했다.
11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범죄도시4' 제작보고회가 열려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허명행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지환은 "저도 제안을 다시 받고 촬영할 때 전작 때만큼이나 엄청난 고민과 부담감이 있었는데 생각해 보니 마동석 형과 있으면 뭐가 터져도 터질 거라는 기대감이 있다"라며 "마음을 잘 먹고 가서 앉아 있으면 뭐가 나오기 시작하더라, 그런 설렘을 갖고 즐겁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특히 '범죄도시4'로 다시 돌아온 그는 "장이수가 마석도 형사와 공조 아닌 공조를 한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덧붙였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이 영화는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로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됐다.
오는 4월 24일 개봉.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