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횡성·영월·평창, 민주 허필홍 후보로 야권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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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허필홍후보와 진보당 강석헌 후보는 11일 홍천군청에서 제22대 총선거에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야권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이날 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2024년 2월 21일 합의한민주, 개혁, 진보연합의 합의정신에 따라 윤석열 정권 심판 민심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허필홍 민주당 후보로 단일화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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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허필홍후보와 진보당 강석헌 후보는 11일 홍천군청에서 제22대 총선거에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야권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이날 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2024년 2월 21일 합의한민주, 개혁, 진보연합의 합의정신에 따라 윤석열 정권 심판 민심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허필홍 민주당 후보로 단일화한다”고 말했다.
허필홍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반드시 단성되어 윤석열 정권의 거부권 폭주에 제동을 걸고 거부권에 가로막힌 개혁법안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두 후보는 ”강원도는 일방적인 개발사업으로 마을공동체 파괴와 지역소멸,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가운데 주민동의없는 개발사업중단과 농촌주민의 기본권 보장 등에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어 양 후보는 ”총선 이후에도 일상적인정책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이 나아지고 주민들의 힘이 되는 지역정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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