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 외치는 양대노총

박정호 기자 2024. 3. 1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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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의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이하 양대노총 공대위)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가진 공공기관 예산운용지침 무효 행정소송 제기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양대노총 공대위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ILO 권고 이행과 노정직접교섭을 촉구함과 동시에 공공노동자의 단체교섭권을 침해하는 2024년도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운용지침의 무효 처분을 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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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의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이하 양대노총 공대위)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가진 공공기관 예산운용지침 무효 행정소송 제기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양대노총 공대위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ILO 권고 이행과 노정직접교섭을 촉구함과 동시에 공공노동자의 단체교섭권을 침해하는 2024년도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운용지침의 무효 처분을 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2024.3.11/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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