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40대 주택가에서 검거...'10만 명 분량' 필로폰 3kg 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인 필로폰 3kg을 가지고 있던 마약 사범이 주택가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마약 투약과 보관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어제(10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주택가에 마약 투약이 의심되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를 체포하고, 가지고 있던 필로폰 3kg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진행해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인 필로폰 3kg을 가지고 있던 마약 사범이 주택가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마약 투약과 보관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어제(10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주택가에 마약 투약이 의심되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를 체포하고, 가지고 있던 필로폰 3kg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진행해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라면, 일본에선 건더기 더 많아"...한국서 논란된 영상
- 직원들 위해 롯데월드 통째로 빌린 회사…1989년 개관 이래 처음
- 알몸으로 美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 오른 존 시나
- ‘이러고 돈을 받아?’ 야구 문외한 티빙 중계에 팬들만 분통
- 153명 태운 항공기 기장·부기장 모두 잠들어…항로 이탈
- [속보] NYT "바이든, 러 내부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살려달라" 투숙객 신고 쇄도...52명 목숨 구해낸 소방관의 판단 [지금이뉴스]
- NYT "바이든,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