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한글박물관 옆 이색 놀이공간 조성…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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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한글박물관 옆에 이색놀이공간인 어린이뜀동산이 문을 열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 다.
김해시는 오는 15일 내동 한글문화공원 내 에어점핑돔 시설인 어린이뜀동산이 문을 연다고 밝혔다.
시 강성식 공원녹지과장은 "어린이뜀동산은 어린이 기호에 맞는 신개념 놀이공간을 마련했다"며 "한글박물관을 방문하는 부모와 어린이들이 즐겨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공원에 시민을 위한 특색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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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발육에 도움…한글박물관과 시너지 효과
김해한글박물관 옆에 이색놀이공간인 어린이뜀동산이 문을 열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 다.
김해시는 오는 15일 내동 한글문화공원 내 에어점핑돔 시설인 어린이뜀동산이 문을 연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돔 면적 204㎡(62평), 3구 규모로 지난해 8월 착공했으며, 지난해 말 조성 후 시설 안전점검을 마치고 운영에 들어간다는 것.
에어점핑돔은 2중 돔구조로 내부에 바람을 넣어 탄성을 일으켜 아동이 점핑하며 노는 신개념 놀이기구다.
아동들의 성장과 발육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0월 말까지 운영하며, 휴장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하루 6회 운영한다.
이용 대상은 신장 90~140cm의 어린이다. 1회당 최대 이용 인원은 30명으로 현장 접수 순번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시 강성식 공원녹지과장은 “어린이뜀동산은 어린이 기호에 맞는 신개념 놀이공간을 마련했다”며 “한글박물관을 방문하는 부모와 어린이들이 즐겨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공원에 시민을 위한 특색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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