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천군이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해 취약계층 구직자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은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위해 사업 진행 상황과 참여자의 안전, 근로자 개인별 업무량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고용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유지 및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업에는 18명이 참여해 문화재 기동 유지보수단, 관광지 유지보수단, 옥천 묘목공원 수국정원 등 관리, 궁촌재 전망대 꽃동산 등 4개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65세 미만 참여자는 주 35시간, 만 65세 이상 참여자는 주 25시간 근무하게 된다.
모든 참여자의 시급은 9,860원으로 책정돼 있으며, 실제 근무 시간에는 간식비 3,000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군은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위해 사업 진행 상황과 참여자의 안전, 근로자 개인별 업무량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감독관 및 근로자와의 열린 소통을 통해 우려 사항이나 제안 사항을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이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고용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유지 및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옥천군은 앞으로도 서로 돕고 포용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주민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참여자의 복무 상황 및 애로사항 등을 확인해 근로자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사업장 내 안전 문제는 즉시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해 재해 없는 안전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충북)|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억 들여 100번 성형한 10대女 ‘수술 중단’ 선언
- 박지현, 거대 어항 같은 수영장에서…인어공주 같은 자태 [DA★]
- '아시안컵 논란' 이강인, 황선홍호 승선 '주민규 첫 발탁'
- 린가드, FC서울 홈 데뷔전에 5만1670명 구름 관중 …최다관중 신기록
- 매너 좋은 손흥민, 팬 사인 요청 거절 왜? '칭찬 릴레이'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