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창원시 제휴카드 적립기금 1억여원 기탁

강경국 기자 2024. 3. 11. 1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는 BNK경남은행 제휴카드 적립기금 1억191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기금은 2023년 한 해 동안 사용한 새창원사랑카드 등 7종의 제휴카드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0.2~0.5%)만큼 적립된 것으로,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전달받은 적립기금은 16억4400만원에 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이주형 BNK경남은행 디지털 금융본부장(오른쪽)과 홍남표 창원시장이 11일 창원시청 접견실에서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을 갖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4.03.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BNK경남은행 제휴카드 적립기금 1억191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기금은 2023년 한 해 동안 사용한 새창원사랑카드 등 7종의 제휴카드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0.2~0.5%)만큼 적립된 것으로,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전달받은 적립기금은 16억4400만원에 달한다.

기금은 현안 사업 등의 재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주형 BNK경남은행 디지털금융본부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적립금을 전달하며, 서민을 위한 은행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남표 시장은 "매년 제휴카드 적립금을 기탁 해주시는 경남은행에 감사드린다"며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민생경제가 어려운 여건이니, 지역 대표 은행인 경남은행도 창원시 서민경제에 버팀목이 되어 함께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