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산업재산권 등록비 지원…“중소기업 우수제품 생산 장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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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가 '2024 산업재산권 등록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등록비 지원은 지역 중소기업의 미래 지향적 기술발전과 우수 제품 생산을 위한 기업 산업재산권 등록을 장려하기 위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 기술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산업재산권 등록비 지원사업에 관내 중소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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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가 ‘2024 산업재산권 등록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등록비 지원은 지역 중소기업의 미래 지향적 기술발전과 우수 제품 생산을 위한 기업 산업재산권 등록을 장려하기 위해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계룡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특허청에 산업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을 출원·등록한 업체로, 특허청에서 등록증 수령 후 지원을 신청하면 등록비용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
지원비용은 업체당 연간 2건 이내에서 특허 100만 원, 실용신안 50만 원, 디자인 40만 원, 상표 25만 원이다. 사업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지급한다.
비용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구비서류를 작성해 시청 경제산업과 기업유치팀에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 기술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산업재산권 등록비 지원사업에 관내 중소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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