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 위크` 진행…탑승 고객 최대 12%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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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리프레시 포인트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추천노선 예약·탑승 완료 고객에게 리프레시 포인트 최대 12%를 적립해 준다.
리프레시 포인트는 회원 등급에 따라 순수 항공 운임의 최대 10% 적립되며, 1포인트는 1원의 현금과 동일한 가치로 적립한 만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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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리프레시 포인트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추천노선 예약·탑승 완료 고객에게 리프레시 포인트 최대 12%를 적립해 준다.
또 '포인트 보내기' 1000포인트 이상 이용 고객에게 1000포인트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1만 포인트 이상 이용 고객 대상 추첨 통해 3만 포인트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프레시 포인트는 회원 등급에 따라 순수 항공 운임의 최대 10% 적립되며, 1포인트는 1원의 현금과 동일한 가치로 적립한 만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항공권 외에 사전 수하물, 기내식 주문, 좌석 선택 등 부가서비스 구매도 가능하다. 가족 뿐 아니라 친구, 지인에게도 포인트를 선물할 수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올해 2월 말 기준 리프레시 포인트 회원수는 566만여 명으로 지난해 한 해에만 149만여 명이 신규 가입했다.
한편 리프레시 포인트 위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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