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범죄도시' 10년 전 작은 방서 기획..시즌4까지, 감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4'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극 중 주인공 마석도 역을 맡은 마동석은 이날 "10년 전에 작은 방에서 '범죄도시'를 기획하면서 '프랜차이즈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시즌4까지 하게 돼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메가박스에서 영화 '범죄도시4'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극 중 주인공 마석도 역을 맡은 마동석은 이날 "10년 전에 작은 방에서 '범죄도시'를 기획하면서 '프랜차이즈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시즌4까지 하게 돼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범죄도시4'는 지난 2월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로 공식 초청돼 주목을 받았다.
마동석은 이어 "감사하게도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초대 받아서 다녀왔는데 많이들 좋아해 주시고 아주 큰 호응을 해주셨다"며 "오락 액션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시즌4는 작품적으로 좋은 인상을 줬다. 베를린까지 다녀와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관객들이 어떻게 보실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이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범죄도시4'는 오는 4월 24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성동=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트 미소♥' 한혜진, 밀라노서 새 남친 만났나..상대는 '안경男'? - 스타뉴스
- "뭐가 그리 급해서.." 성유리가 전한 안타까운 소식 - 스타뉴스
- "운동만이.." 한예슬, 10살 연하와 데이트하는 법 - 스타뉴스
- '이혼' 황정음, 폭발 - 스타뉴스
- 25년 전 가족 버린 시한부 父..유이 통탄의 눈물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