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어선 전복 실종자 5명 수색 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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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 욕지도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의 실종자 5명을 찾는 수색작업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경은 예인한 전복 선박의 물을 빼 내부를 정밀 조사하고 있으며, 사고해역 수색도 범위를 조정해 가며 계속할 예정입니다.
사고 어선은 지난 9일 오전 6시 반쯤 통영시 욕지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채 발견됐으며, 선원 9명 가운데 4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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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 욕지도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의 실종자 5명을 찾는 수색작업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경비함 15척과 항공기 8기 등을 투입해 사고지점을 중심으로 가로 55km, 세로 37km 구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예인한 전복 선박의 물을 빼 내부를 정밀 조사하고 있으며, 사고해역 수색도 범위를 조정해 가며 계속할 예정입니다.
사고 어선은 지난 9일 오전 6시 반쯤 통영시 욕지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채 발견됐으며, 선원 9명 가운데 4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습니다.
정성오 기자(jso@mbcgn.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866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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