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자치분권 강화’ 위한 제안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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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에 수원시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방향을 적극적으로 제안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지난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에서 "협의회가 시정 자치를 활성화할 수 있는 참신하고 효과적인 아이디어를 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의 자치분권 강화는 시정 자치를 보다 적극적이고 참여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수원시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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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지난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에서 “협의회가 시정 자치를 활성화할 수 있는 참신하고 효과적인 아이디어를 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협의회의 소중한 제안을 시 자치분권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2024년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이 시장은 윤양옥 수원공동체 라디오 이사, 정선영 (사)수원여성인권돋움 부설 성매매피해상담소 소장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수원시는 협의회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협의회와 공동으로 워크숍을 열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최하는 ‘자치분권’ 정책 세미나에 참여해 수원시 자치분권·특례시 관련 기획 세션을 구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원시는 10월과 11월에는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정 자치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인 시정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정책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의 자치분권 강화는 시정 자치를 보다 적극적이고 참여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수원시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츠동아(경기)|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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