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우수받이 이물질 방지망 설치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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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가 지난 8일부터 대야동(대야동 618번지 일원 외) 중심 상업지역 우수받이 내 이물질 방지망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야동 안전 생활과는 현장 조사를 실시해 우수받이 내에 이물질 방지망을 설치하는 방안을 고안했다.
이를 대야·신천 지역 전체에 적용하기에 앞서 보행자 통행량이 많고 쓰레기로 인한 우수받이가 막힘이 잦은 대야동 중심상업지구에 시범적으로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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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담배꽁초, 비닐류 등 각종 쓰레기와 나무에서 떨어진 낙엽 등으로 우수받이가 막혀 집중호우 시 침수로 이어져 제 기능을 못 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야동 안전 생활과는 현장 조사를 실시해 우수받이 내에 이물질 방지망을 설치하는 방안을 고안했다. 이를 대야·신천 지역 전체에 적용하기에 앞서 보행자 통행량이 많고 쓰레기로 인한 우수받이가 막힘이 잦은 대야동 중심상업지구에 시범적으로 운영했다.
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시범운영 결과를 검토해 대야·신천 지역 내 다른 상권 구간 및 원 도심(상습 침수 구역)으로 이물질 방지망 설치를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과 관련한 문의는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안전 생활과 인허가전담팀(031-310-2688)으로 하면 된다.
시 이명기 대야동 안전 생활 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장마철 집중호우 시 우수받이가 막히는 현상이 예방돼 재난 대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깨끗한 도로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경기)|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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