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총선후보 18명 2차 공천…경북 제외 전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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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사실상 경기 화성을 출마를 확정했다.
지역별로 △경기 4명 △광주 3명 △부산 2명 △대전 2명 △충남 2명 △전남 2명 △서울 1명 △세종 1명 △대구 1명 등이다.
김종인 위원장은 "지난 1차 심사에서는 서울, 경기, 충청권을 심사한 반면, 2차에서는 부산, 대구, 광주, 전남 등 전국 각지에서 지원해 온 후보를 심사했다"며 "그 결과 많지는 않지만 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후보자를 배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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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종로구·천하람 순천
1·2차 심사 결과 총 53명 공천
[아이뉴스24 정태현 기자]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사실상 경기 화성을 출마를 확정했다. 이원욱 의원은 화성정, 금태섭 최고위원은 서울 종로구, 천하람 최고위원은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 출마한다.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공관위 브리핑에서 "심사를 하고 이 중 18인의 지역구 후보자와 3명의 보궐선거 후보자를 각각 추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경기 4명 △광주 3명 △부산 2명 △대전 2명 △충남 2명 △전남 2명 △서울 1명 △세종 1명 △대구 1명 등이다.
이외에도 보궐선거로 3명이 나가기로 했다. 서울 노원구 제2선거구에 진민석 노원구 지역공동체 자문활동가, 부산 사하구 제2선거구에 박성국 제7회 지방선거 시의원 후보, 인천 남동구 나에 박소원 한국영상대학교 실용음학과 외래 강사가 심사를 통과했다.
김종인 위원장은 "지난 1차 심사에서는 서울, 경기, 충청권을 심사한 반면, 2차에서는 부산, 대구, 광주, 전남 등 전국 각지에서 지원해 온 후보를 심사했다"며 "그 결과 많지는 않지만 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후보자를 배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1차 선거 35명까지 합치면 총 53명이 공천을 받았다.
/정태현 기자(jth@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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