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임시 상설시장, 일반동 모듈러 현장 설치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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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가 삼킨 서천특화시장 70여 개 점포가 입점할 일반동 모듈러 설치가 시작됐다.
11일 서천군에 따르면 4월 넷째 주 임시 상설시장 개장을 목표로 지난 9일 일반동 점포가 입점할 모듈러 구조 현장 설치를 시작했다.
군은 광어·도미 축제 전인 다음 달 넷째 주 임시 상설시장 개장을 목표로 서천특화시장 서쪽 주차장 부지에 40억 원을 들여 대공간 막구조 2천700㎡, 모듈러 1천551㎡, 컨테이너 26㎡를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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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가 삼킨 서천특화시장 70여 개 점포가 입점할 일반동 모듈러 설치가 시작됐다.
11일 서천군에 따르면 4월 넷째 주 임시 상설시장 개장을 목표로 지난 9일 일반동 점포가 입점할 모듈러 구조 현장 설치를 시작했다. 3월 중순쯤 막구조물도 현장 설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27일 모듈러 제조업체와 맺은 협약에 따라 군은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한 추가 기초공사와 모듈러 구조의 현장 반입을 완료했다. 앞으로 한 달간 현장에서 모듈러 조립 및 설비공사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군은 광어·도미 축제 전인 다음 달 넷째 주 임시 상설시장 개장을 목표로 서천특화시장 서쪽 주차장 부지에 40억 원을 들여 대공간 막구조 2천700㎡, 모듈러 1천551㎡, 컨테이너 26㎡를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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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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