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섬유박람회' 2024 대구 국제 섬유박람회, 3월 1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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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변화된 소비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적응성'을 주제로 전개됩니다.
2024년 박람회는 원사·직물 소재관, 친환경 소재관, 첨단융복합 소재관, 디지털 자동화관, 생활용 섬유관, 생성 AI 활용 포럼관, 이벤트관 등으로 꾸며집니다.
특히 '공급망 재편과 섬유 패션산업의 글로벌화' 콘퍼런스, '지속 가능한 섬유 인증' 등 다양한 세미나가 열려 섬유 업계의 고민과 노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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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섬유 사업 박람회인 '2024 대구국제섬유박람회가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변화된 소비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적응성'을 주제로 전개됩니다.
효성티엔씨와 원창머티리얼 등 국내 203개 업체를 비롯해 중국과 인도, 대만, 튀르키예 등 해외 9개국 119개 업체가 참가합니다.
2024년 박람회는 원사·직물 소재관, 친환경 소재관, 첨단융복합 소재관, 디지털 자동화관, 생활용 섬유관, 생성 AI 활용 포럼관, 이벤트관 등으로 꾸며집니다.
특히 '공급망 재편과 섬유 패션산업의 글로벌화' 콘퍼런스, '지속 가능한 섬유 인증' 등 다양한 세미나가 열려 섬유 업계의 고민과 노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재 업체와 디자이너 협업을 통한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패션쇼도 개최됩니다.
아울러 세계적인 전시 무역회사인 독일 메쎄 프랑크푸르트와 함께하는 '테크텍스틸' 홍보관이 문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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