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작품상까지 7관왕, 이변 없었다 [아카데미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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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가 7관왕을 차지했다.
3월 10일(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펜하이머'가 작품상을 수상했다.
'오펜하이머'는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편집상, 촬영상, 음악상에 이어 작품상까지 거머쥐며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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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오펜하이머'가 7관왕을 차지했다.
3월 10일(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펜하이머'가 작품상을 수상했다.
'오펜하이머'는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편집상, 촬영상, 음악상에 이어 작품상까지 거머쥐며 주인공이 됐다.
제작자이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아내인 엠마 토마스는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다 이 순간을 꿈꿀 거다. 부인할 수 없이 너무 오래 이 순간을 바라왔다. 하지만 실현 안 될 것 같았다. 그래도 이 자리에 서게 됐고 지금 제 정신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영화가 이렇게 탄생한 건 놀란과 함께했기 때문이다. 유일하게 천재적인 감독님 감사하다. 우리가 하는 일의 가장 멋진 부분은 팀워크라는 것이다. 우리 영화 팀워크가 정말 훌륭했다. 출연진, 제작진 모두 감사하다. 아이맥스의 모든 식구들, 우리 영화에 믿음을 가져줘 감사하다. 황당했을 수 있는 아이디어인데 감사하다. 영화를 좋아하는 청중이자 제작자로서 너무 영화를 사랑하고 우리 4명의 아이들 고맙다"고 전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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