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B·D노선 춘천·원주 연결 등 강원-수도권 철도망 조기 구축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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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B와 D 노선의 춘천·원주 연결 등 수도권까지 이어지는 강원도 철도망 조기 구축에 청신호가 켜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오전 도청에서 주재한 열아홉번 째 민생토론회,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에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B와 D 노선을 각각 춘천과 원주까지 연결하겠다는 계획을 다시한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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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B와 D 노선의 춘천·원주 연결 등 수도권까지 이어지는 강원도 철도망 조기 구축에 청신호가 켜졌다. 또, 동서 6축 고속도로의 마지막 퍼즐인 영월~삼척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 조사 상반기 내 통과 등 조기 착공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오전 도청에서 주재한 열아홉번 째 민생토론회,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에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B와 D 노선을 각각 춘천과 원주까지 연결하겠다는 계획을 다시한번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인천광역시청에서 ‘대한민국 관문 도시 세계로 뻗어나가는 인천’을 주제로 민생토론회를 가운데 강원도와 연계된 현안으로는 GTX-B노선을 경기도 가평과 강원도 춘천까지 연장하는 안을 발표했다.
강원 민생토론회를 통해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B와 D 노선 연결에 대한 정부 차원의 의지를 다시한번 밝혔다는 점에서 강원 철도망 조기 구축이 기대된다.
이날 윤 대통령은 “GTX B, D 노선을 각각 춘천과 원주까지 연결하고 동서 고속화 철도의 춘천~속초 구간, 여주~원주 복선 전철을 차질 없이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동서 6축 고속도로의 마지막 구간인 영월~삼척 고속도로도 잘 챙겨 산간 지역 주민들의 삶을 크게 개선시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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