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패스트 라이브즈' 각본상 이어 작품상 불발···'오펜하이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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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의 작품상 수상이 불발됐다.
이날 수상의 주인공은 '오펜하이머'에게 돌아갔다.
이날 수상의 영광은 '오펜하이머'에게 돌아갔다.
이날 '오펜하이머'는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편집상, 촬영상, 음악상, 감독상, 작품상을 거머쥐며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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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의 작품상 수상이 불발됐다. 이날 수상의 주인공은 '오펜하이머'에게 돌아갔다.
11일(한국시간) LA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패스트 라이브즈'(감독 셀린 송)가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12살 어린시절 헤어진 나영(그레타 리)과 해성(유태오)이 24년의 시간이 지나 뉴욕에서 재회한 후 벌어지는 애틋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날 작품상 시상을 위해 배우 무대에 올랐다.
이날 함께 경쟁한 경쟁작은 주연 배우 마고 로비가 후보에 오르지 않아 여러모로 논란에 올랐던 '바비', 지난 2020년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함께 경쟁했던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플라워 킬링 문', 최근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무려 7관왕을 달성한 '오펜하이머' 등 모두 만만치 않은 경쟁작들이었다. 이날 수상의 영광은 '오펜하이머'에게 돌아갔다. 이날 '오펜하이머'는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편집상, 촬영상, 음악상, 감독상, 작품상을 거머쥐며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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