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오스카 작품상...‘패스트 라이브즈’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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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
영화 '오펜하이머'가 작품상을 수상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오펜하이머'가 작품상을 받았다.
작품상은 '오펜하이머' '아메리칸 픽션' '추락의 해부' '바비' '바튼 아카데미' '플라워 킬링 문' '마에스트로 번스타인' '가여운 것들' '존 오브 인터레스트' '패스트 라이브즈'가 경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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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오펜하이머’가 작품상을 받았다.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 J.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뤘다. ‘테넷’ ‘인터스텔라’ 등 국내에도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이다.
작품상은 ‘오펜하이머’ ‘아메리칸 픽션’ ‘추락의 해부’ ‘바비’ ‘바튼 아카데미’ ‘플라워 킬링 문’ ‘마에스트로 번스타인’ ‘가여운 것들’ ‘존 오브 인터레스트’ ‘패스트 라이브즈’가 경합했다.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은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데뷔작 ‘패스트 라이브즈’로 각본상과 작품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주관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은 코미디언 지미 카멜이 진행을 맡았다. 국내에는 OCN에서 생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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