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경쟁은 계속된다...메이저리그 캠프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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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스프링캠프에 초청선수로 합류한 박효준, 경쟁은 계속된다.
어슬레틱스 구단은 11일(한국시간) 대규모 선수 이동을 발표했다.
또한 초청선수중 일곱 명의 선수를 마이너리그 캠프로 보냈다.
총 열두 명의 선수들을 쳐내며 캠프 규모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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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스프링캠프에 초청선수로 합류한 박효준, 경쟁은 계속된다.
어슬레틱스 구단은 11일(한국시간) 대규모 선수 이동을 발표했다.
이들은 40인 명단에 있는 선수중 좌완 브래드 바소, 우완 조이 에스테스, 로이버 살리나스, 내야수 조던 디아즈, 외야수 로자로 아르멘테로스를 트리플A 라스베가스로 내려보냈다.
총 열두 명의 선수들을 쳐내며 캠프 규모를 줄였다. 시즌 개막이 다가오면서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지는 모습.
한편, 박효준은 이날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의 호호캄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즈와 캑터스리그 홈경기 우익수로 교체 출전했지만 2타수 무안타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시범경기 타율은 0.300(20타수 6안타)이 됐다.
6회초 수비에서 교체 투입된 박효준은 6회말 알렉 마쉬를 상대로 2루 땅볼로 물러났다.
8회말 다시 타석에 들어섰으나 이번에는 닉 앤더슨을 상대로 2루 땅볼을 기록했다.
오클랜드는 이날 6-3으로 이겼다. 로렌스 버틀러, 쉐아 랑겔리어스가 나란히 멀티 히트 기록했다.
에이브러엄 토로는 3회말 타석에서 스리런 홈런을 터트린 것을 포함, 4타점 활약했다.
[피오리아(미국)=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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