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범국민 서명운동 돌입..."의사들 복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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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공백 사태가 4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보건의료노조와 환자단체가 의사들의 병원 복귀와 대화를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에 나섰습니다.
노조 측은 "서명운동을 통해 의사들이 하루빨리 환자 곁으로 돌아와 진료 정상화에 협력하고, 정부는 필수·지역 의료 해결을 위한 사회적 대화 기구를 마련하라고 촉구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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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공백 사태가 4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보건의료노조와 환자단체가 의사들의 병원 복귀와 대화를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에 나섰습니다.
보건의료노조와 한국중증질환자연합회는 오는 10일까지 백만 명을 목표로 온라인 서명 운동과 지하철역이나 기차역 등에서 현장 서명 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 측은 "서명운동을 통해 의사들이 하루빨리 환자 곁으로 돌아와 진료 정상화에 협력하고, 정부는 필수·지역 의료 해결을 위한 사회적 대화 기구를 마련하라고 촉구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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