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전북대병원에 공보의 4명·군의관 1명 투입
정자형 2024. 3. 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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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반발한 전공의 이탈이 계속되는 가운데 도내에도 공중보건의와 군의관이 투입됐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오늘(1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4주간 지역 거점 병원인 전북대병원에 공중보건의 4명과 군의관 1명을 배치하고, 조만간 원광대병원에도 공보의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전북 전공의들의 근무지 이탈 비율은 75.7%로 전체 403명 중 305명이 사직 의사를 밝힌 뒤 병원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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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반발한 전공의 이탈이 계속되는 가운데 도내에도 공중보건의와 군의관이 투입됐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오늘(1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4주간 지역 거점 병원인 전북대병원에 공중보건의 4명과 군의관 1명을 배치하고, 조만간 원광대병원에도 공보의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전북 전공의들의 근무지 이탈 비율은 75.7%로 전체 403명 중 305명이 사직 의사를 밝힌 뒤 병원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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