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글로벌 사전등록 100만명 돌파

하이브IM은 지난 5일 시작한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글로벌 사전등록자가 5일 만에 100만명 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중세 명화를 연상시키는 일러스트를 벨트스크롤 액션에 접목시켜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입소문을 탄 결과라고 하이브IM은 분석했다.

아울러, 글로벌 베타 테스트 이후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전투 조작감 및 속도’, ‘던전 플레이 타임 축소’, ‘아이템 자동 습득’, ‘카메라 시점’, ‘몬스터 AI’ 등과 같은 대규모 개선 사항과 함께 ‘파티 플레이 지원 강화’, ‘스토리 컷신 편의성 증대’, ‘파밍 장소의 정보 강화’ 등의 편의사항까지 대폭 추가한 전략도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사전등록자 100만명 달성을 기념해 사전등록자 전원에게는 ‘조각난 정련석’과 ‘방랑자의 기록’ 등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플린트가 개발해 다음달 2일 출시를 획정한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책의 주인인 플레이어가 플레니스 대륙을 뒤덮은 공포를 종식시키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2D 액션 MORPG로, 기믹을 파훼하는 2D 횡스크롤 전투와 수집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한 기본 스테이지뿐만 아니라 ▲모험 모드 ▲악몽 던전 ▲봉인 감옥 ▲아레나 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으며, ‘별의 힘’이라고 불리는 각 유형에 따라 캐릭터를 배치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밖에 이정구, 정혜원, 여민정, 김명준, 김하루, 유우키 아오이, 와키 아즈미, 에노키 준야, 제임스 맥노턴, 바비 록우드, 클레어 모건 등 국내외 내로라하는 정상급 성우가 목소리 더빙에 참여해 게임의 몰입감을 높였다.

<생활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