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분량행락도' 보존처리 성과 발표하는 김정희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

박진희 2024. 3. 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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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이 11일 서울 동작구 정재문화재보존연구소에서 독일 라이프치히그라시민족학박물관(Lontine Meijer-van Mensch) 소장품인 조선시대 회화 '곽분양행락도(郭汾陽行樂圖)'의 보존처리 성과 언론공개회를 하고 있다.

이번 공개회는 재단의 '국외문화유산 보존복원 및 활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11월 착수된 이래 지난 15개월간 정재문화재보존연구소에서 보존처리 진행 과정을 정리해 소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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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김정희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이 11일 서울 동작구 정재문화재보존연구소에서 독일 라이프치히그라시민족학박물관(Lontine Meijer-van Mensch) 소장품인 조선시대 회화 '곽분양행락도(郭汾陽行樂圖)'의 보존처리 성과 언론공개회를 하고 있다. 이번 공개회는 재단의 ‘국외문화유산 보존복원 및 활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11월 착수된 이래 지난 15개월간 정재문화재보존연구소에서 보존처리 진행 과정을 정리해 소개하는 것이다. 2024.03.11. 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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