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깊은 황선홍 감독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황선홍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이 11일 오전 축구회관에서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을 뛸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면서 이강인을 포함시켰다.

이강인은 지난달 끝난 2023 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주장 손흥민(토트넘)과 물리적 충돌을 벌인 것이 알려져 이른바 '하극상' 논란이 일었고 큰 비판을 받은바 있다. 2024.3.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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