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킬리언 머피, 생애 첫 오스카 남우주연상 영광[96회 아카데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킬리언 머피가 '오펜하이머'로 생애 첫 아카데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1일 오전 8시(현지 시각 10일 오후 7시)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펜하이머'의 킬리언 머피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오펜하이머'는 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3개 부분 후보에 오르며 최다 후보작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킬리언 머피가 '오펜하이머'로 생애 첫 아카데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1일 오전 8시(현지 시각 10일 오후 7시)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펜하이머'의 킬리언 머피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킬리언 머피는 "정말 압도되는 느낌"이라며 "크리스토퍼 놀란, 엠마 토마스 가장 만족스러운 나의 영화 작품이었다. 20년 통틀어서 모든 스태프, 동료 후보 배우들도 모두 감사하다. 놀랍도록 훌륭한 팀과 일해서 감사하다"라고 동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원자 폭탄을 만든 사람에 대해서 영화를 만들었고 그 사람이 만든 세계에 살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 모두가 평화를 이 땅에 가져올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펜하이머'는 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3개 부분 후보에 오르며 최다 후보작에 올랐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만 616건-칭찬 38건"…KBS, 김신영 교체 이유 밝혔다 "위기 타개책 일환"[전문] - SPOTV NEWS
- 카리나, '♥이재욱 열애 사과' 후 심경고백 "기다려줘서 고마워" - SPOTV NEWS
- 송중기 "결혼생활 관심에 부담 없어…아들은 공개 안됐으면"[인터뷰②] - SPOTV NEWS
- 아이브 안유진, 이렇게 섹시했나? 셔츠에도 드러나는 볼륨 몸매 - SPOTV NEWS
- 선미, 블랙 시스루 크롭톱으로 아찔한 매력 - SPOTV NEWS
- '나는 솔로' 19기 광수가 왜 이럴까…영숙 앞 묵언수행→2차 오열 사태 - SPOTV NEWS
- 정동원 측 "父 교도소 수감? 본인도 몰랐다…가족사에 힘든 시간"[전문] - SPOTV NEWS
- 홍록기, 임금 2년 체불→개인 파산 "자산 22억vs빚 30억" - SPOTV NEWS
- '파묘', 역대 오컬트 1위 '곡성' 잡고 700만 가나[박스S] - SPOTV NEWS
- 美 CNN "카리나♥이재욱, K팝에서 금기시 된 사랑" '열애 사과문' 조명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