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선수 출신 30대, 모텔서 숨진 채 발견
유영규 기자 2024. 3. 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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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자 프로배구 선수로 활동했던 3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시쯤 전주시 덕진구 한 모텔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실종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발견됐습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강력범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유족 등 주변을 상대로 구체적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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