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3년간 동국대 일산병원 전산시스템 관리

이주영 기자(yi.juyeong@mk.co.kr) 2024. 3. 11.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정보통신이 2027년 2월까지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의 서버와 네트워크 전산시스템을 통합하여 유지관리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향후 3년간 동국대 일산병원 전산시스템 유지관리 체계를 일원화하고 365일 24시간 상시 지원체계를 가동한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유지보수 사업 수주로 의료 IT 사업 역량과 안정적인 IT 아웃소싱 역량을 입증했다.

현재 롯데정보통신은 자체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국내 50여 개 대형병원에 공급하고 운영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7년 2월까지 24시간 상시지원
국내 50여개 대형병원 공급 中
롯데정보통신이 2027년 2월까지 향후 3년간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의 서버와 네트워크 전산시스템을 통합하여 유지관리한다고 11일 밝혔다. 356일 24시간 상시 지원 체계로 운영될 예정이다. 사진은 동국대 일산병원 전경. [출처 = 롯데정보통신]
롯데정보통신이 2027년 2월까지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의 서버와 네트워크 전산시스템을 통합하여 유지관리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향후 3년간 동국대 일산병원 전산시스템 유지관리 체계를 일원화하고 365일 24시간 상시 지원체계를 가동한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유지보수 사업 수주로 의료 IT 사업 역량과 안정적인 IT 아웃소싱 역량을 입증했다.

고두영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는 “롯데정보통신은 환자의 건강과 의료진의 업무 편의성을 위해 데이터 중심의 최신 기술을 활용한 의료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보안, 인프라 등의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고객의 안정적인 업무수행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롯데정보통신은 자체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국내 50여 개 대형병원에 공급하고 운영하고 있다. 중형병원 대상으로 의료정보시스템과 스마트병원시스템을 비롯한 의료 전문 사업도 확장을 추진 중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