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모바일,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배우 안재홍 발탁

정호준 기자(jeong.hojun@mk.co.kr) 2024. 3. 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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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알뜰폰 자회사 KT엠모바일이 '내일의 통신사'를 내세운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배우 안재홍을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KT엠모바일은 배우 안재홍과 MZ 세대가 공감할 '내일'이라는 모티브로 브랜드 필름을 제작했다.

KT엠모바일은 "도전과 변신의 아이콘으로 대중에게 친근한 배우 안재홍이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알뜰폰 시장을 이끌어가는 국민 통신사 KT엠모바일의 이미지와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하여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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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통신사’ 주제로 광고 영상 제작
KT엠모바일과 안재홍 배우가 촬영한 브랜드 필름 ‘버저비터’ 이미지 [출처 = KT엠모바일]
KT의 알뜰폰 자회사 KT엠모바일이 ‘내일의 통신사’를 내세운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배우 안재홍을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KT엠모바일은 배우 안재홍과 MZ 세대가 공감할 ‘내일’이라는 모티브로 브랜드 필름을 제작했다.

KT엠모바일은 “도전과 변신의 아이콘으로 대중에게 친근한 배우 안재홍이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알뜰폰 시장을 이끌어가는 국민 통신사 KT엠모바일의 이미지와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하여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배우 안재홍이 출연한 브랜드 필름 ‘고백’과 ‘버저비터’ 스토리 2편은 유튜브, 소셜미디어(SNS), 넷플릭스 등에서 송출될 예정이다.

누적 가입자 수 150만명을 돌파한 KT엠모바일은 ‘자급제+알뜰폰 요금제’ 조합을 겨냥한 다양한 서비스로 알뜰폰 업계의 틀을 깨고 내일의 통신사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이광규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배우 안재홍이 가진 친숙한 이미지가 MZ 세대와 공감하며 KT엠모바일과 알뜰폰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개선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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