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아파트 단지 도로에 누워있던 50대, 승용차에 깔려 중상
송세혁 2024. 3. 11. 11:12
어젯밤 9시 45분쯤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의 아파트 단지 내 도로에서 50살 김 모 씨가 승용차에 깔렸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통해, 사고 당시 김 씨가 도로에 누워 있던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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