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수 국회의원 첫 탄생?… 90년대 스타 리아 ‘10석 유력’ 조국혁신당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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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아가 조국혁신당에 입당한다.
조국현신당은 11일 리아(본명 김재원)와 이규원 대구지검 부부장검사, 정상진 영화수입배급사협회 회장, 백선희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영상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연구조교수 등의 입당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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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정상진, 백선희, 윤영상 합류
조국현신당은 11일 리아(본명 김재원)와 이규원 대구지검 부부장검사, 정상진 영화수입배급사협회 회장, 백선희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영상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연구조교수 등의 입당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리아는 지난 대선에서 선거유세 당시 이재명 후보의 공식 등장곡 ‘나를 위해, 제대로’를 부르기도 했으며, 김건희 여사 특검을 주장하는 집회에 참석해 마이크를 잡기도 했었다.
이규원 검사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으며 지난 7일 사의를 표명했다. 윤영상 교수는 오랜 기간 진보정당운동을 계속해왔다. 백선희 교수는 보육 및 저출산정책 전문가다.
조국혁신당 측은 “검찰독재정권 종식을 위한 정책과 선진복지국가를 향한 조국혁신당의 비전, 문화와 예술을 통한 민주주의 발전을 실현할 수 있는 전문가들의 입당으로 조국혁신당의 외연이 점차 확장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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