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푸드테크 63레스토랑, 봄 코스 요리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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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푸드테크는 63스퀘어 57~59층에 위치한 파인 다이닝 브랜드 '63레스토랑'이 봄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코스 요리 4종을 오는 6월 2일까지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셰프 스페셜은 봄의 정원을 형상화한 랍스터 전채와 껍질째 구운 제주 옥돔, 한우 안심 스테이크 등 9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슈치쿠는 봄 채소를 활용한 일식 정통 코스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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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푸드테크는 63스퀘어 57~59층에 위치한 파인 다이닝 브랜드 '63레스토랑'이 봄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코스 요리 4종을 오는 6월 2일까지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터치더스카이는 두릅과 쑥을 이용해 '셰프 스페셜'을 선보인다. 셰프 스페셜은 봄의 정원을 형상화한 랍스터 전채와 껍질째 구운 제주 옥돔, 한우 안심 스테이크 등 9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슈치쿠는 봄 채소를 활용한 일식 정통 코스를 마련했다. 산마로 만든 낫토와 수프, 감자와 쑥으로 반죽한 봄나물 고로케, 아라레로 튀김옷을 입힌 백옥돔 등 11종의 메뉴를 제공한다.
워킹온더클라우드는 취나물 페스토를 얹은 참다랑어, 서대 롤 구이 등 8개 메뉴를 구성했다. 기름기가 적어 담백한 맛을 가진 서대는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한 것이 특징이다.
또 백리향은 공심채 해산물 볶음, 두릅 양고기 스테이크 등 7가지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63레스토랑 관계자는 "'양춘화기'와 '미락양행', '63에 온 봄' 등 계절마다 색다른 콘셉트로 특화 메뉴를 개발해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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