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박성훈, 김지원과 무슨 관계?…미묘한 분위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이 첫 등장부터 강렬한 첫 등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성훈은 지난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투자계의 큰 손이자 월가 애널리스트 출신 M&A 전문가 윤은성 역으로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 해외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온 은성(박성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성훈은 지난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투자계의 큰 손이자 월가 애널리스트 출신 M&A 전문가 윤은성 역으로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 해외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온 은성(박성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와 친해지려는 많은 재벌들의 움직임이 시작됐고, 퀸즈 그룹의 상무이사 해인(김지원 분) 역시 동창인 은성에게 손을 내밀었다. 하지만 은성은 건조한 태도로 거절의 뜻을 내비쳐 두 사람의 과거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젠틀한 미소 뒤 가려진 미스터리한 모습은 앞으로 밝혀질 그의 정체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한층 더 깊어진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윤은성을 완성시킬 박성훈의 활약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또 1등’ 당첨금도 나눈 형, 왜 친동생을 살해했나 [그해 오늘]
- 강릉서 길이 1m, 무게 20kg 넘는 초대형 광어 잡혀
-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서 20대 남성 추락사
- '러브캐처' 김지연, 야구선수 정철원과 혼전임신 결혼
- '친명 공천 반발' 고민정, 11일 최고위 복귀…사퇴 선언 13일만
- “죽으란건지”...고속도로 한복판서 발견된 사모예드들 [영상]
- 김흥국, 영화제작자 변신… 박정희·육영수 다큐 만든다
- 존 시나, 알몸으로 오스카 무대 등장…의상상 시상에 폭소
-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배임 혐의 건 무혐의 불송치 결정"
- 서경덕 “日극우, 옷 벗기는 사진에 딸 합성…사람이 할 짓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