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하나로마트협의회, 공익기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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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하나로마트협의회(회장 강병진·하귀농협 조합장)가 8일 제주축산농협(조합장 천창수) 아라점에서 '제주농협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전달식'을 했다.
협의회 정기총회와 함께 열린 전달식에는 윤재춘 제주농협본부장, 도내 농·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지난해 농협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로 조성한 공익기금 4억2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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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하나로마트협의회(회장 강병진·하귀농협 조합장)가 8일 제주축산농협(조합장 천창수) 아라점에서 ‘제주농협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전달식’을 했다.
협의회 정기총회와 함께 열린 전달식에는 윤재춘 제주농협본부장, 도내 농·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지난해 농협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로 조성한 공익기금 4억2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전달한 기금은 지역 사회복지시설 운영비와 장학금 등에 활용된다.
공익기금 조성 사업은 2011년부터 시작됐으며, 협의회는 이를 통해 올해까지 약 41억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
강병진 회장은 “앞으로도 환원 사업을 적극 펼치겠다”며 “농민과 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하나로마트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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