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킬리언 머피, 이변없이 남우주연상 수상 [아카데미 시상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킬리언 머피가 첫 오스카를 거머쥐었다.
3월 10일(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펜하이머' 킬리언 머피가 이견 없이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아메리칸 픽션' 제프리 라이트, '바튼 아카데미' 폴 지아마티, '마에스트로 번스타인' 브래들리 쿠퍼, '오펜하이머' 킬리언 머피, '러스틴' 콜맨 도밍고가 후보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킬리언 머피가 첫 오스카를 거머쥐었다.
3월 10일(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펜하이머' 킬리언 머피가 이견 없이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아메리칸 픽션' 제프리 라이트, '바튼 아카데미' 폴 지아마티, '마에스트로 번스타인' 브래들리 쿠퍼, '오펜하이머' 킬리언 머피, '러스틴' 콜맨 도밍고가 후보에 올랐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뮤즈인 킬리언 머피는 "감사하다"며 "정말 가장 흥분되고 창의적이고 만족스러운 나의 영화였다. 20년 통틀어서. 모든 촬영팀, 스태프들, 배우들 감사하다. 동료 후보들도 매우 감사하다. 놀랍도록 훌륭한 팀과 일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두 아들이 위에 있는데 정말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킬리언 머피는 원자폭탄을 다룬 영화에 대해 이야기 하며 "우리 모두 평화를 이 땅에 가져올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해 기립 박수를 받았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현모 “이혼, 내 인생 최초의 약점” 이겨낸 근황, 미모 제대로 물 올랐다
- 돈방석 ‘파묘’ 장재현 감독, 자양동 집+사무실도 金星水 명당[무비와치]
- 조재현 딸 조혜정 살이 더 빠졌네‥활동 복귀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 남진 “여배우 미모 큰딸 데뷔할 뻔, 둘째 셋째 모시고 살아” (아빠하고)[결정적장면]
- 채시라 확 바뀐 스타일링 “피팅하러 간 날”→이소라 “분위기 좋고”
- 지드래곤, 미코 김고은과 띠동갑 깜짝 열애설 “친한 오빠동생 사이” 일축 [공식입장]
- 싸이 자기관리 실패로 살 빠진 근황 “넥타이가 안 떠 있네, 미안해요”
- 임영웅, 알고보니 ‘미트2’ 송민준 스승 “공대 자퇴→트로트 가수” (복면가왕)[어제TV]
- tvN ‘아파트404’ 부진, 도배 장판은 새로 해줘야 하지 않을까[TV와치]
- “물혹 같은 게 보여” 서동주, 자궁 초음파 검사 결과에 충격 (위대한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