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좋은데이 벚꽃 한정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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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종합주류회사 '무학'은 봄꽃 개화 시기에 맞춰 소주 '좋은데이 벚꽃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좋은데이 벚꽃 한정판은 벚꽃을 상징하는 분홍색을 목상표와 주상표, 보조상표 등에 입혀 제품 패키지 전체에 벚꽃 디자인을 적용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좋은데이 벚꽃 한정판은 '음식점용'으로, 100만 병 한정 출시되어 주요 상권 내 음식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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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종합주류회사 '무학'은 봄꽃 개화 시기에 맞춰 소주 '좋은데이 벚꽃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좋은데이 벚꽃 한정판은 벚꽃을 상징하는 분홍색을 목상표와 주상표, 보조상표 등에 입혀 제품 패키지 전체에 벚꽃 디자인을 적용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했다.
주상표에는 무학 캐릭터 ‘하기’와 ‘더기’가 벚나무 아래에 자리를 잡고 봄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보조상표에는 봄철 벚꽃 최대 축제인 ‘제62회 진해군항제’ 개최 소식을 알린다.
3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창원시 진해구 전역에서 열리는 진해군항제는 매년 수백만 명이 방문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벚꽃 축제다.
이번에 출시되는 좋은데이 벚꽃 한정판은 ‘음식점용’으로, 100만 병 한정 출시되어 주요 상권 내 음식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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