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故 이선균 추모···'타임 투 세이 굿바이'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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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故 이선균을 추모했다.
11일(한국시간) LA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의 스타이자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故 이선균의 추모가 이뤄졌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은 '기생충' 이후 한국 작품이 뜸했지만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감독 셀린 송)가 각본상, 작품상 후보에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중 故 이선균의 얼굴 또한 비쳐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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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故 이선균을 추모했다.
11일(한국시간) LA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의 스타이자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故 이선균의 추모가 이뤄졌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은 '기생충' 이후 한국 작품이 뜸했지만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감독 셀린 송)가 각본상, 작품상 후보에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 해 동안 하늘로 간 스타들의 이름을 기리는 무대가 마련됐다. 'Time to Say Goodbye'를 배경 음악으로 전광판에는 매튜 페리를 비롯해 올해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던 이들의 얼굴이 떠올랐다. 그중 故 이선균의 얼굴 또한 비쳐 화제를 모았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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