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청·중장년 '일상돌봄 서비스' 이용자 모집

엄기찬 기자 2024. 3. 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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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가족의 질병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과 청년, 중장년에게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일상돌봄 서비스'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질병이나 정신질환 등을 앓는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지는 돌봄이 필요한 13~64세 군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가정 방문으로 돌봄·가사 지원 등의 기본 서비스를 월 12시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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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4세 대상…돌봄·가사·심리 지원, 병원 동행 서비스
진천군청/뉴스1

(진천=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진천군은 가족의 질병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과 청년, 중장년에게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일상돌봄 서비스'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질병이나 정신질환 등을 앓는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지는 돌봄이 필요한 13~64세 군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가정 방문으로 돌봄·가사 지원 등의 기본 서비스를 월 12시간 받을 수 있다. 병원 동행이나 심리 지원 등의 특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희망자는 다음 달 1일까지 주민등록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되고, 다음 달부터 6개월 동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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