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이재명 "4월 10일은 심판의 날…'이채양명주 5대 실정' 심판할 것"

4.10 총선을 한 달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선거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주재하는 최고위원회의, 직접 보시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4월 10일은 심판의 날입니다.

그리고 국민과 국민의힘의 대결에서 국민이 승리하는 날입니다.

승리해야 되는 날입니다.

심판해야 되는 날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을 그 심판의 도구로 사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주권자인 국민께서 무도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경제 폭망을 심판할 것입니다.

그리고 온 국민을 분노하게 한 이채양명주 5대 실정을 심판할 것입니다.

이태원 참사, 채 상병 사망사건, 양평고속도로 농단사건, 명품백 수수사건, 주가조작 사건 이 5대 실정을 반드시 심판할 것입니다.

우리 민주당은 5대 심판을 넘어서서 5대 국가비전으로 국민의 삶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겠습니다.

합계 출산율 1 회복을 위해서 출생 소득 종합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겠습니다.

물가 상승률 2% 취약계층의 삶을 지키겠습니다.

성장률 3% 회복으로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이루어내겠습니다.

미래전략산업 육성으로 혁신 성장 4대 강국의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5번째 민주당표 밸류업으로 주가지수 코스피 5000시대를 열겠습니다.

민주당은 이 다섯 손가락을 걸고 5대 비전을 완성할 것이고 이 다섯 손가락에 해당되는 이채양명주를 반드시 심판해서 이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라는 사실을 국민과 함께 증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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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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